이 글의 도구: PDF 모아찍기 (한 장에 여러 쪽)
강의 슬라이드 수십 장을 그대로 인쇄하면 종이가 금방 쌓입니다. 한 장에 2쪽이나 4쪽씩 모아 찍으면 종이를 절반, 4분의 1로 줄일 수 있습니다. 프린터 설정에도 “한 면에 여러 쪽”이 있지만, 모은 결과를 PDF로 저장해 두면 다른 사람에게 보내거나 인쇄소·편의점 프린터에서 그대로 찍을 수 있습니다.
모아찍는 순서
- PDF 모아찍기 도구를 엽니다.
- “PDF 파일 선택”을 누르거나 PDF를 화면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 한 장에 넣을 쪽 수(2쪽·4쪽·6쪽·9쪽)와 종이(A4·Letter)를 고릅니다.
- 첫 장 미리보기에서 쪽이 놓이는 모양을 확인합니다.
- “모아찍기”를 누르고, 완료되면 “다운로드”로 받습니다.
쪽 수는 어떻게 고를까요?
| 한 장에 | 종이 방향 | 이럴 때 |
|---|---|---|
| 2쪽 | 가로 | 글이 많은 문서, 책처럼 펼쳐 읽는 자료 |
| 4쪽 | 세로 | 강의 슬라이드, 발표 자료 (가장 많이 씀) |
| 6쪽 | 가로 | 그림 위주의 슬라이드 |
| 9쪽 | 세로 | 전체 흐름을 한눈에 훑어볼 때 |
종이 방향은 쪽 수에 맞춰 저절로 정해집니다. 세로로 긴 문서를 모을 때 칸이 가장 크게 나오는 방향입니다.
쪽이 작아지는 만큼 인쇄한 글자도 작아집니다. A4 한 장에 4쪽이면 원래 글자의 절반 크기쯤 되고, 9쪽이면 3분의 1 정도라 작은 글자는 읽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4쪽으로 해 보세요.
테두리 선
“쪽마다 테두리 선”을 켜면 각 쪽 둘레에 얇은 회색 선을 그립니다. 배경이 흰 문서끼리 붙어 있으면 어디서 쪽이 나뉘는지 헷갈리는데, 선이 있으면 구분하기 쉽습니다.
쪽 순서를 먼저 정리하기
모아찍기는 PDF의 쪽 순서 그대로 왼쪽 위부터 가로로 채웁니다. 표지나 빈 쪽을 빼거나 순서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PDF 페이지 정리에서 고친 뒤 모아찍으세요. 여러 파일을 한 번에 모으려면 PDF 합치기로 먼저 합칩니다.
자주 묻는 것
글자가 흐려지나요? 아니요. 쪽을 그림으로 바꾸지 않고 원래 내용을 그대로 줄여 넣습니다. 화면에서 확대하면 선명하고, 글자를 고르거나 검색하는 것도 됩니다.
쪽 크기가 서로 다르면요? 쪽마다 비율을 지키며 칸 안에 맞추고 가운데에 놓습니다. 가로로 된 쪽과 세로로 된 쪽이 섞여 있어도 됩니다. 회전된 쪽은 화면에 보이는 방향대로 들어갑니다.
양면 인쇄도 되나요? 모은 PDF를 프린터에서 양면으로 찍으면 됩니다. 4쪽 모아찍기에 양면 인쇄를 더하면 종이 한 장에 8쪽이 들어갑니다.
왜 업로드하지 않나요?
쪽을 줄여 배치하는 일은 브라우저만으로 충분히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강의 자료나 회사 문서를 서버에 올릴 필요가 없고, 파일은 기기를 떠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