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도구: PDF 사진 꺼내기
카탈로그·보고서·논문 PDF에 든 사진이 필요할 때 화면 캡처를 하면 화면 크기만큼만 저장되어 화질이 떨어집니다. PDF 안에는 보통 원래 크기의 사진 파일이 그대로 들어 있으니, 그것을 꺼내면 원본 화질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꺼내는 순서
- PDF 사진 꺼내기 도구를 엽니다.
- “PDF 파일 선택”을 누르거나 PDF를 화면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 PDF 안의 사진이 바로 목록으로 나옵니다. 사진마다 쪽 번호, 크기(화소), 형식이 적혀 있습니다.
- 사진 아래 “받기”로 하나씩 받거나, “모두 받기 (ZIP)“로 한 번에 받습니다.
화질은 그대로인가요?
- JPG 사진은 PDF 안에 저장된 바이트를 그대로 꺼냅니다. 다시 압축하지 않으므로 화질이 원래와 같습니다. 다만 PDF가 따로 색 프로필을 정해 두었으면 그 프로필을 JPG에 넣어 PDF에서 보던 색이 나오게 합니다. 거꾸로 PDF가 쓰지 않는 JPG 안의 색 프로필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색이 달라지지 않게 뺍니다. 휴대폰 사진처럼 JPG 안에 ’돌려서 보라’는 방향 값이 있으면, PDF는 이 값을 무시하므로 같은 모습이 되게 방향 값을 ’그대로’로 바꿉니다. 이런 경우에는 바이트가 원본과 조금 다릅니다(화질은 같습니다). 투명도가 붙은 JPG는 투명한 부분을 살리려고 PNG로 저장합니다.
- 그 밖의 사진(스크린샷, 투명한 그림 등)은 화소를 풀어 PNG로 저장합니다. PNG는 손실이 없는 형식입니다.
- 크기는 PDF에 들어 있는 원래 크기입니다. 쪽에서 작게 보이던 사진도 원래 크기로 나옵니다.
화면 캡처, “PDF를 이미지로”와 비교
| 방법 | 얻는 것 | 화질 |
|---|---|---|
| 화면 캡처 | 화면에 보이는 부분 | 화면 크기만큼 |
| PDF를 이미지로 | 쪽 전체 한 장 (글자 포함) | 고른 해상도 |
| PDF 사진 꺼내기 | 쪽 안의 사진 파일 자체 | 원본 그대로 |
글자와 함께 쪽 모습 그대로 필요하면 “PDF를 이미지로”, 사진만 필요하면 이 도구를 쓰세요.
아이콘·선 같은 작은 그림
PDF에는 글머리표, 선, 아이콘처럼 아주 작은 그림이 많이 들어 있기도 합니다. 기본으로 가로나 세로가 50화소보다 작은 그림은 빼고 보여 줍니다. 작은 그림도 필요하면 “아주 작은 그림 빼기”를 끄세요.
꺼내지 못하는 경우
- 흑백 스캔본: 스캐너가 만든 PDF는 흑백 팩스 형식(CCITT·JBIG2)으로 쪽을 저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형식은 꺼내지 못하니 PDF를 이미지로로 쪽 전체를 받으세요.
- CMYK 화소로 저장된 인쇄용 그림(JPG가 아닌 것), 투명도가 붙은 CMYK JPG, 16비트 사진, 특수한 색공간(Lab·별색 등) 그림, 쪽 내용에 바로 써 넣은 그림도 꺼내지 못합니다. CMYK JPG 사진은 그대로 꺼냅니다. 몇 개를 꺼내지 못했는지 화면에 알려 드립니다.
- JPEG 2000 사진은 PDF에서와 같게 보일 때만 원본 그대로 .jp2 파일(형식에 따라 .jpx·.j2k)로 꺼냅니다. 색이나 투명도를 PDF가 따로 정했으면 못 꺼낸 것으로 셉니다. 브라우저에서는 미리 볼 수 없으니 사진 편집 프로그램에서 여세요.
- 도형으로 그린 그림(차트, 도표, 로고 일부)은 사진이 아니라 선과 면으로 그린 것이라 꺼낼 사진이 없습니다.
왜 업로드하지 않나요?
PDF를 열고 사진을 꺼내는 일은 브라우저만으로 충분히 빠릅니다. 회사 자료나 개인 문서를 서버에 올릴 필요가 없고, 파일은 기기를 떠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