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개인정보 가리기, 검은 상자만으로는 안 되는 이유

2026년 10월 16일 고침

서류를 보내기 전에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나 계좌번호를 가리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PDF 편집 프로그램이나 메모 기능으로 검은 사각형을 덮기만 하면, 사각형 아래 글자는 파일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받은 사람이 그 부분을 끌어 복사하거나 사각형을 치우면 가린 내용이 다시 보입니다. 실제로 공공 문서에서 이렇게 가린 개인정보가 새어 나간 일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완전히 지우는 가리기

PDF 가리기는 가린 쪽을 그림으로 다시 그리면서 가린 자리를 칠하고, 원래 쪽의 글자와 그림은 새 파일에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린 글자는 결과 파일 어디에도 남지 않습니다.

  1. PDF 가리기 도구를 엽니다.
  2. “PDF 파일 선택”을 누르거나 PDF를 화면으로 끌어다 놓습니다.
  3. 쪽 위에서 가릴 곳을 끌어 검은 상자를 그립니다. ‹ › 버튼으로 쪽을 넘깁니다.
  4. 이름처럼 여러 번 나오는 글자는 “찾아서 가리기”에 적고 “모두 찾아 가리기”를 누릅니다.
  5. “가리고 저장”을 누르고, 완료되면 “다운로드”로 받습니다.

가린 뒤 꼭 확인하세요

  • 모든 쪽을 넘겨 보기: “찾아서 가리기”는 줄이 바뀌는 곳에 걸친 말이나 스캔한 쪽의 글자는 찾지 못합니다. 빠진 곳은 직접 그려 가리세요.
  • 결과에서 찾아보기: 받은 PDF를 열고 Ctrl+F로 가린 말을 찾아보세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 복사해 보기: 가린 자리를 끌어 복사해 보세요. 가린 쪽은 그림이라 글자가 골라지지 않습니다.

결과에서 달라지는 것

  • 가린 쪽은 그림이 됩니다. 보기에는 같지만, 그 쪽의 다른 글자도 고르거나 찾을 수 없습니다. 다시 찾을 수 있게 하려면 결과를 PDF 글자 인식에 넣으세요. 가린 자리는 검게 칠해져 있어 다시 읽히지 않습니다.
  • 가리지 않은 쪽은 그대로입니다. 글자를 고르고 찾을 수 있습니다. 드물게 가린 쪽과 내용을 같이 쓰도록 만든 쪽은 가린 글자가 남지 않게 함께 그림이 됩니다.
  • 문서에 딸린 정보는 빠집니다. 책갈피, 링크, 양식(입력 칸), 문서 정보(제목·작성자 등), 첨부 파일은 가린 내용이 새는 길이 될 수 있어 넣지 않습니다. 양식에 적힌 값과 서명·메모처럼 인쇄되는 것은 보이는 모습대로 쪽에 그려 넣습니다. 가리지 않은 쪽과 같이 쓰는 그림·묶음 그림(로고, 머리글, 워터마크 등)과 글꼴은 그대로 옮깁니다. 그 안의 내용을 가려야 한다면 그것이 나오는 쪽을 모두 가리세요. 글꼴 파일에는 가린 쪽에서 쓴 글자 모양이 남을 수 있습니다(글자의 순서·자리는 남지 않습니다).
  • 파일이 커질 수 있습니다. 가린 쪽을 그림으로 넣기 때문입니다. 크면 PDF 압축으로 줄이세요.

흰색으로 가리는 것과 다른가요?

PDF 편집의 “흰색으로 가리기”는 틀린 글자를 덮고 그 위에 새로 쓰기 위한 기능이라, 밑의 글자가 파일에 남습니다. 남에게 보여 주면 안 되는 내용은 이 가리기 도구를 쓰세요.

왜 업로드하지 않나요?

가릴 정보가 담긴 문서를 가리기 위해 서버에 올린다면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 도구는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해 파일이 기기를 떠나지 않습니다.

다른 가이드

광고 차단을 꺼 주세요

justusing은 광고 수익으로 무료로 운영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광고 차단 프로그램을 꺼 주세요.

광고는 도구 화면 바깥에만 있어서 파일 내용을 볼 수 없습니다.